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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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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하나로교회 작성일 25-03-23 00:06 조회 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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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3


여러분, 성경은 교회를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입양된 것이죠. 우리 모두는 아버지가 같은 하늘가족 공동체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교회가 하늘가족이라는 것을 원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교회적으로 두 가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하나는 목장모임입니다. 목장모임의 유익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늘가족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그룹으로 모여서 예배를 드릴 때 받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가족 됨을 경험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으로 모여서 서로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교제하는 모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21일) 교회에서 연합목장모임을 가졌는데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참석해보지 못한 분들은 본인이 속한 목장에 꼭 참석하셔서 하나님과만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과 교제하게 하신 하나님의 깊은 뜻과 은혜를 맛보시길 축복합니다. 


또 하나는, 온가족예배입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공예배는 주로 성인인 청년들 이상 장년들이 주로 드리는 예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성경이 가르치는 예배공동체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실천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지적인 수준, 영적인 성숙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영적인 유익을 얻고 은혜를 경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들은 연령대별로 부서를 나누어서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세대별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리니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래들 간에 교제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세대간의 단절입니다. 특히 자녀들이 신앙생활하면서 교회를 경험하는데 자기가 속한 부서가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서는 교회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교회는 훨씬 더 큰 공동체라는 것을 아이들이 놓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교회일수록 어른들과 아이들이 서로 누구인지도 모른채 신앙생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교회는 하늘가족인데 누군지도 모른다니... 본질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대의 영향을 받은 이런 영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교회다움을 추구하고자 평소와는 다르게 다섯째주가 있는 주일은 전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온가족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D-Day가 3월30일 주일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려면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물론 아이들도 어쩔 수 없는 최소한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겠죠. 그래서 온가족예배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 전 게임을 하며 마음을 열고, 어린이 찬양을 함께 부르며, 설교도 평소보다 수준을 낮추어 하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몸부림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과 이런 실천을 기뻐하시며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실 거라는 점입니다. 공식적인 첫 번째 온가족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드려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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